[특징주]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소식에 경협주 급락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8.1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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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미 고위급회담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협주들이 급락세다.

7일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엘리베이 (40,100원 ▲250 +0.63%)터는 전일 대비 5700원(6.38%) 하락한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좋은사람들 (1,055원 ▼10 -0.9%) 5%대, 인디에프 (667원 ▼11 -1.62%) 남광토건 (6,140원 ▼90 -1.44%) 현대로템 (38,450원 ▼2,700 -6.56%) 제룡전기 (62,400원 ▲800 +1.30%) 4%대, 제이에스티나 (1,936원 ▲15 +0.78%) 세아제강 (136,400원 ▲400 +0.29%) 3%대 등 남북 경협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미국 국무부는 8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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