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단초점 렌즈 'EF-M 32mm F1.4 STM'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2018.09.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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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경량·고화질을 실현한 F1.4 조리개… 무게 235g

캐논, 단초점 렌즈 'EF-M 32mm F1.4 STM' 출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 미러리스 EOS M 시리즈 전용 단렌즈 'EF-M 32mm F1.4 ST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F-M 32mm F1.4 STM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용 EF-M 렌즈 제품군에서 가장 밝은 f/1.4의 조리갯값을 갖춘 렌즈다. 밝은 조리개로 야간이나 조명이 적은 실내와 같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빠른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렌즈는 35mm 환산 약 51mm의 초점거리로 표준 화각을 가진다. 비구면 렌즈 1매를 포함해 총 8군 14매로 구성됐으며, 플레어와 고스팅 현상을 줄이는 코팅이 적용됐다.

무게는 약 235g이며, 전체 길이 56.5mm로 작고 가벼워 스냅 촬영 때 기동성 확보와 함께 야외 촬영 시 휴대에도 적합하다. 판매 가격은 5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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