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에서 만나는 휠라키즈

토박스코리아 가 휠라키즈와 손잡았다. 휠라키즈 제품군을 활용해 상품 구성을 더욱 다양화 했다.

토박스코리아는 지난 12일 리뉴얼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매장에서 휠라키즈 상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즈 롱 다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FW시즌 매출 확대를 노리는 것. 또한, 신발이 대부분이던 토박스 플랫폼에 아동 의류와 각종 용품을 담아 글로벌 토털 아동 편집샵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준희 토박스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롯데 잠실점 외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9월까지 토박스 46개 매장중 7개 매장을 리뉴얼할 계획"이라며, "스포티즘 베이스의 FILA KIDS 의류, 용품 판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아동 업계 최상위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를 추가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아동화 편집숍으로 시작한 토박스코리아는 상품군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 오니츠카타이거 키즈, 지난 8월 벨기에 백팩 '트릭시(Trixie)'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토박스코리아는 휠라키즈 론칭을 기념해 롱 다운 구매시 아동화를 증정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선물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온라인몰과 전국 46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