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배우 강동원 /사진=뉴스1, 구찌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인랑' 쇼케이스에는 주연을 맡은 강동원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강동원은 마치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변치않는 동안 외모를 더욱 부각했다.
강동원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구찌' 2018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미국 북동부 아이비리그 학생의 패션을 구찌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프레피 감성을 담은 스타일이다. 구찌 모델은 넥타이를 팬츠와 동일한 패턴으로 매치하고 갈색 로퍼를 착용했다.
배우 강동원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인랑'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