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민주당 소속 서울시 25개 구청장 후보들은 13일 밤 11시45분 현재 모든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국 개표율은 35.1%다.
개표가 절반도 채 진행되지 않았지만, 16명이 당선 확실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양호 중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후보가 당선을 확실시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도 65.8%로 크게 리드하고 있다. 강웅원 한국당 후보는 21.2%다. 개표는 11.0% 진행됐다. 강서구와 강동구, 관악구 역시 민주당 후보가 크게 앞서지만, 아직 개표 진행률이 10%대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