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018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제공
2017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캠프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멘토링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석한 대상 멘티 선수들은 첫째 날 삼성트레이닝센터 견학과 블루밍스 선수들과의 대화, 둘째 날 트레이너 강의 및 에버랜드 동행, 셋째 날 다니엘 러츠 코치의 스킬 트레이닝을 경험한다.
한편, 블루밍스 선수단은 21일부터 31일까지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2018-2019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