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건조기 생산량 2배 늘어"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2018.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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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공장 건조기 생산라인 '풀가동'…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력 호평

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7,900원 ▼900 -0.91%)는 최근 한 달 동안 경남 창원공장에서 만든 국내용 건조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의 인기비결로 건조 성능은 높이면서 전기료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 기술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세먼지 영향 등으로 빨래를 널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옷을 말려주는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도 판매를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LG전자 직원이 15일 경남 창원의 건조기 생산라인에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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