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양의지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박세혁과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21일 4차전을 앞두고는 비행기를 이용해 김ㅍ로 이동했다. 인천에 위치한 닥터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후 두산 구단은 "양의지의 병원 진료 결과, 허리 단순 염좌로 판명됐다. 향후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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