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중에는 고광헌 전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등 외부출신 인사와 김상우 YTN 글로벌 센터장, 임종열 YTN DMB센터장, 박성호 YTN기자(전 YTN 글로벌뉴스센터장) 등 내부인사가 다양하게 포함됐다. 또 YTN 파업 등을 거치며 해직됐다 복직된 우장균 기자도 포함돼 있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 2 ~ 3명을 선발한 뒤 YTN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