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대변인은 "어제와 오늘 (국가재정전략)회의 끝나고 나면 경제장관회의를 거칠 것이고 국무회의도 화요일"이라며 "이런 프로세스 거쳐서 세법 개정안에 어떻게 담길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종적은 아니지만 중간과정에서 이런 게 (세법에) 담기는 과정까지 간 다음 청와대 입장발표를 가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오는 25일 국무회의를 거치고 '부자증세'라는 고소득 법인개인 세율상향 방안이 구체적 세법 개정방향으로 정리되면 이를 설명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설명할 사람으로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