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1
지난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효린과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요리를 부탁하면서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물이라도 먹고 싶은데 먹으면 몸무게가 많이 나오니까 마시지 못하고 참을 때가 많았다"며 "식탐이 없었는데 데뷔한 후로 저절로 생겼다. 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먹지 말라고 하니까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효린이 속한 그룹 씨스타는 오는 31일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