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서울특별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제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에 참석한 충북 옥천의 어린이 27명이 23일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체험교육 진행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이번 행사에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청성초등학교,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의 어린이 27명을 초청해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국립중앙박물관 및 난타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청와대 및 놀이공원 방문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금융 소외지역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