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올해 9급 공무원 시험에 22만8366명 지원 '역대 최대'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2017.02.14 12:00

전년比 6515명↑·경쟁률 46.5대 1 …공업직 경쟁률 가장 높아 "244.7대 1'

올해 9급 공무원 시험에 22만8366명 지원 '역대 최대'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2만8368명이 지원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접수인원은 지난해 22만1853명 보다 6515명 증가한 22만8368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4910명이다. 경쟁률은 46.5대 1로 전년 53.8대 1보다 다소 줄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4508명 모집에 20만596명이 지원해 44.5대 1, 기술직군은 402명 모집에 2만7772명이 지원해 69.1대 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기술직군 가운데 공업직(화공:일반)으로 7명 모집에 1713명이 지원(경쟁률 244.7대 1)했다. 행정직군에서는 행정직(교육행정:일반)으로 58명 모집에 1만3089명이 지원해 225.7대 1로 마감됐다.

지역구분 모집에서는 행정직(일반행정:대구·경북)이 6명 모집에 2184명이 지원해 364대 1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6세로 지난해(28.5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14만6095명(64.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6만7464명(29.5%), 40대가 1만507명(4.6%), 18~19세가 3202명(1.4%), 50세 이상은 1100명(0.5%) 순이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2%(11만8678명)로 지난해 53.6%(11만8934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4월 8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3월 31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공고된다.
김우호 인재채용국장은 "철저히 준비해 시험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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