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우상호, 1당 원내대표로서 많은 배려 기대"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16.05.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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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경제를 위한 윤활유 역할 당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6.5.4/뉴스1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16.5.4/뉴스1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신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우 원내대표의 젊음과 참신함이 20대 국회에서 생산적으로 일하는, 경제를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더민주 경선 직후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글을 올리고 "우 원내대표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함께 정치활동을 했기에, 제1당의 대표로서 많은 배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 원내대표는 젊고 참신한 정치지도자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았던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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