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24, 왼쪽)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동훈 기자(왼쪽), 홍봉진 기자
27일 한 연예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장예원과 박태환의 만남을 추적했고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 출신이다. 3학년 재학중이던 지난 2012년 19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SBS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나이가 가장 어려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장 아나운서는 현재 SBS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으며 '풋볼 매거진 골'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