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열애설' 장예원은 누구?..'최연소 아나운서', '예누자이'

머니투데이 이슈팀 배용진 기자 2014.11.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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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24, 왼쪽)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동훈 기자(왼쪽), 홍봉진 기자'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24, 왼쪽)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이동훈 기자(왼쪽), 홍봉진 기자


수영스타 박태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한 연예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중순부터 장예원과 박태환의 만남을 추적했고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 출신이다. 3학년 재학중이던 지난 2012년 19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SBS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나이가 가장 어려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입사 후에는 자사 프로그램인 '스타킹' ,' 도전 천곡' 등을 통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예누자이'란 별명을 얻었다.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 준 이 별명은 잉글랜드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신예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장 아나운서는 현재 SBS 스포츠 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으며 '풋볼 매거진 골'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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