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등학교, 신입생 210명 현충원 참배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14.02.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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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등학교는 26일 신입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하여 2014학년 신입생 210명을 대상으로 1박2일의 병영체험과 현충원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자 신입생 대표 기승연군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를 위하여 분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하나금융하나고등학교는 26일 신입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하여 2014학년 신입생 210명을 대상으로 1박2일의 병영체험과 현충원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자 신입생 대표 기승연군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를 위하여 분향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고등학교는 신입생 210명이 현충원을 참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고등학교는 지난 24일부터 5박 6일간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육군 특공연대에서 병영체험을 마친 뒤 현충원 참배까지 진행했다.

하나고등학교 관계자는 "새롭게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시켜주기 위해 병영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개교된 하나고등학교는 올해 2월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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