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해외사업 투자를 늘리는 한편 엔지니어링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건설, 2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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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플랜트 등 해외 개발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가는 주당 6만 원으로 보통주 333만 주 규모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해외사업 투자를 늘리는 한편 엔지니어링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1일이며 청약 기간은 다음달 18일부 이틀간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해외사업 투자를 늘리는 한편 엔지니어링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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