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시공능력 평가 3년째 1위

홍혜영 MTN기자 2011.07.28 13:41
글자크기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현대건설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종합 시공능력 평가액 11조1200억 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삼성물산이 2위 GS건설이 3위에 올랐고 포스코건설은 2단계 오른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대림산업이 5위에 올랐고 지난해 4위였던 대우건설은 3,600억 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순위가 6위로 밀렸습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평가를 신청한 전국 1만800여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3,000여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