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종합 시공능력 평가액 11조1200억 원으로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대림산업이 5위에 올랐고 지난해 4위였던 대우건설은 3,600억 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순위가 6위로 밀렸습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평가를 신청한 전국 1만800여개 종합건설업체와 4만3,000여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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