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금융 전세자금 보증, 전달比 4%감소

이유진 MTN기자 2010.12.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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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액이 전달보다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1월 한달간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은 5천7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달보다는 4% 줄어든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37% 증가한 결과 입니다.

한편,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 10월 만 4천209명에서 11월에는 만 3천188명 으로 7%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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