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웃고픈 어린이, 웃고픈 어른이: "아빠, 장난감 사줘!"…가격표 보니 '22만원'

2018.05.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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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아이 장난감에 부모들이 울상짓고 있다. 어린이날(5월5일)성수기를 맞아 장난감 업계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장난감 대전' 행사를 여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하나에 10만원이 훌쩍 넘는 장난감을 위해 지갑을 여는 부모 마음 한 켠은 쓰리다. "다른 친구들은 다 있다"는 말에 안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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