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확정..권은비와 '서머퀸' 대전

윤성열 기자  |  2024.05.11 09:11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나연
인기 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올여름 2년 만에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나연은 오는 6월 14일 새 솔로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나연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22년 6월 24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IM NAYEON)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7년 만에 팀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섰던 나연은 당시 본명 '임나연'을 의미하는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특별한 존재감을 표현한 '아이엠 나연'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아이엠 나연'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하는 유의미한 기록도 썼다.

솔로 가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나연은 조만간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여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나연에게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권은비도 같은달 중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올여름 '서머퀸' 자리를 두고 펼칠 여성 솔로 가수들의 맞대결도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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