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남친+부모님 집에서 함께 사는 여친, 친구들과 '홈파티'

이빛나리 기자  |  2022.11.29 21:18
/사진='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사진='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연애의 참견3'에서 고민남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자친구에 고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 고민남의 여자친구가 서울로 취업을 하게 돼 고민남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다.

MC 서장훈은 고민남의 사연을 읽었다. 서울에 사는 고민남은 왕복 6시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던 중 여자친구가 서울로 직장을 옮겨 여자친구와 자주 만나며 행복한 연애를 이어갔다. 여자친구는 서울의 친구 집에 함께 살게 됐고 여자친구는 '자취가 로망이었다'며 밤늦게까지 놀며 서울 생활을 즐겼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얼마 가지 않아 친구와 자주 싸워 집을 나왔다. 여자친구는 다른 친구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또 다른 문제로 또 다시 집을 나오게 됐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에 '남자인 친구와 사는 게 낫다'고 말해 고민남이 이를 막았다. 고민남은 가족에게 양해를 구해 여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살게 됐다.

여자친구는 고민남의 가족들과 자주 마찰이 생겼다. 여자친구는 가족들이 제사로 집을 비운 사이 친구들을 불러 놀았다. 이에 김숙은 "'기생충' 영화가 생각났다"며 여자친구의 철없는 행동에 놀랐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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