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섹시 비키니 입 열었다 "미국 언니처럼 하고.."

윤상근 기자  |  2022.10.07 09:31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이재시가 놀라움을 자아냈던 자신의 비키니 사진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재시는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Jaesi)를 통해 '미국에 갔다가 충격만 먹고 왔지요… 인스타그램 털면서 미국 썰 풀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재시는 "아시다시피 제가 미국에 다녀왔다. 제가 한국에서 옷 입는 걸 좋아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시도했는데 미국에 가니까 전 유교걸이었다"라며 "사람들이 만들다만 옷을 입고 다녔다. 그게 미국 스타일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재시는 "원래 나시 자체도 잘 안 입었는데 거기서는 나시, 비키니가 되게 당연했다"라고 놀라워하기도 했고 "최대한 미국 언니처럼 하고 다니려고 화장도 미국 언니 스타일로 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사진=이재시 유튜브 /사진=이재시 유튜브


이재시는 비키니 사진도 언급하고 "바다에 한 번 래시가드를 입고 간 적이 있었는데 다 나를 쳐다봤다. 래시가드를 입은 사람은 나밖에 없어서였다"라며 "이후 내가 인스타에 올린 비키니 사진이 되게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그거는 정말 미국에서는 너무 당연하 거였다.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이재시는 "생애 첫 비키니였다. 수건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다"라며 "너무 부끄러웠고 한국보다 훨씬 덥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재시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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