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디즈니 공주님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떴다[스타IN★]

한해선 기자  |  2022.09.26 10:56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딸 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의 엄마 이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에서의 하루는 두근두근 떨림으로 가득찬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드디어 재시가 2번째 패션위크 무대를 밀라노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시가 디즈니 공주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핑크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은 이어 "많이 부족한데 늘 잘했다 예쁘다 최고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스태프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재시는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선 바있다. 재시는 자신의 진로를 모델이라 밝혔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4남 1녀를 낳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