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소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신혼집 몇 평이냐"고 물었고 소연은 "58인가 59평인가"라고 답했다.
이어 "집 인테리어는 혼자 다 한 거냐"는 질문에 "제. 그런데 특별히 한 게 없다"며 "남편 직업 특성상 본인 생각, 계획과는 다르게 언제 어디로 이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혼집인데도 불구하고 욕심만큼 뭘 할 수가 없었다. 바이백이 가능한 브랜드나 친환경 브랜드 위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