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 사진=이경실 인스타그램
이경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누나"라며 "잘 지내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실의 아들인 손보승과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손주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경실의 표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999년생인 이경실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