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비 뚫고 ♥윤승열과 데이트..홍현희 선물 인증 [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8.09 07:25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 현희 언니가 승열이 생일선물로 준 상품권 쓰러 비를 뚫고 왔다.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다시 비를 뚫고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승열이도 신나고 역시나 힐튼(태명)이도 신나게 움직이고, 똥별이 엄마 잘 먹었습니다"라며 선물을 준 홍현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에서 만삭의 배를 감싸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0세 연하의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 10세 연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그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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