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딸 같네..서동주 "질릴 때까지 건강하게 살자"

윤성열 기자  |  2022.08.09 06:01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모친 서정희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동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릴 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턱을 괴고 있는 서동주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정희는 선글라스를 낀 채 음료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서정희는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서동주와 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게시물을 접한 서정희는 "그러자 동주로 인해 엄마가 힘을 얻고 사니까"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이쁜 동주엄마", "음료를 드시는 분이 딸 같다", "아름다운 모녀", "모전여전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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