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마지막 수업은? '자신 있는 한식 만들기'

이빛나리 기자  |  2022.06.27 21:02
/사진='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사진='백종원 클라쓰' 방송화면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은 마지막 방송인 만큼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을 위해 요리를 하자고 제안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모세와 모에카 그리고 파브리가 마지막 방송을 위해 요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요리시간은 1시간으로 자신 있는 한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날 모세와 모에카 그리고 파브리에의 요리를 평가할 특별한 시식단이 등장했다. 시식단은 그동안 고생해 주신 제작진들로 구성되었다. 대부분 막내 제작진이 참여했지만 백종원은 11년 차 카메라 감독과 23년 차 조명감독을 발견하고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마음이 막내이면 괜찮다"고 다독였다.

모에카는 메뉴로 김치찜을 선택했다. 모에카에는 "전에 사부님(백종원 분)이 만들어주신 김치찜이 너무 맛있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평소 감자를 좋아하는 모세는 감자전을 선택했고, 파브리는 미래의 이탈리아에서의 치킨 사업을 꿈꾸며 치킨을 택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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