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첫 단독 팬미팅 1분 만에 매진..제대 후에도 인기 여전

윤성열 기자  |  2022.05.19 17:31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B1A4 멤버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CNU DAY'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켓 예매는 지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으며,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좌석이 판매되며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 열리는 신우의 단독 팬미팅은 신우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에 개최된 '2019 B1A4 ♥ BANA 5기 팬미팅 - Be the one All for one'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신우는 'Seoul', '반하는 날', '사선', '10Times' 등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고, 뮤지컬 '체스', '삼총사', '햄릿', SBS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뮤지컬 '광주'에서 주인공 한수 역으로 열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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