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마음' 김소진, 김남길 업적으로 특진..과거 악연 [★밤TV]

이시연 기자  |  2022.01.29 06:25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사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방송 화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소진이 김남길이 잡은 범으로 특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그가 김남길을 경계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윤태구(김소진 분)이 송하영(김남길 분) 덕에 특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구는 과거 송하영이 잡은 범인을 자신이 잡았다고 말하며 특진했던 일을 떠올렸다. 과거 범인을 찾아 다니던 윤태구는 범인이 휘두르는 흉기에 기겁해 뒤로 물러난 사이, 그때 나타난 송하영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체포한 바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범인을 잡은 사람은 송하영이었지만, 정황을 몰랐던 동료 형사들은 윤태구가 범인을 잡은 줄 알고 윤태구를 특별 승진 대상에 올렸다.

이 사실을 모르는 송하영은 윤태구의 특진을 바라보며 축하를 건넸다. 윤태구가 송하영 덕분에 특진한 사실은 윤태구 자신과 김봉식(서동갑 분) 계장 뿐이었다.

김봉식은 윤태구에게 다가가 "이러다 금세 청장 되겠다. 송하영 덕에 특진까지 하고 의외로 잘 버티네 윤태구"라고 중얼거렸고 윤태구는 전화를 받으러 나가는 송하영을 바라봤다.

윤태구는 범죄심리분석팀이 꾸려진 초반부터 송하영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배척해 왔다. 윤태구의 이러한 태도가 그의 특진과 관련된 비밀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강남구에서 같은 용의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 사건이 연이어 두 건 발생했다. 범인은 망치로 부녀자를 내리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윤태구와 김봉식은 위로부터 은밀히 수사 지시를 받았지만 송하영은 자신을 막아서는 김봉식을 뚫고 사건 현장을 관찰했고, 그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오로지 살인을 목적으로 한 세 번의 살인, 연쇄 살인이라고 사건을 정의내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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