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논란 딛고 독립 영화로 복귀

김미화 기자  |  2022.01.29 08:00
배우 김정현이 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정현이 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김정현이 독립영화 '비²밀'로 복귀한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정현의 최근 독립영화 '비²밀'에 출연 하기로 했다.

'비²밀'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중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김정현은 극 중 형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해 4월 서지혜와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전 연인 서예지와 관련 된 일명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알려지면 논란이 커진 바 있다. 이후 김정현은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고 "보답할 길은 연기뿐이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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