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김수철(강윤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과 함께 봉선화(엄현경 분) 집에 갔다.
이날 김수철이 봉선화 집에 들어가자 윤재경은 차에서 기다렸다. 앞서 윤재경은 남기택과 싸우다 남기택을 밀쳤고, 남기택은 계단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남기택은 윤재경 팔찌를 쥐고 죽었고, 윤재경은 봉선화가 자신과 똑같은 팔찌를 가진 것을 알고 증거를 바꾸려했다. 봉선화는 윤재경 대신 누명을 써 조사받는 상태다.
그 시각 윤재민(차서원 분)도 봉선화 대신 월세를 내주기 위해 봉선화 집에 왔다. 윤재경은 윤재민을 발견하고 김수철에게 문자를 보냈다. 김수철은 집 안에 숨어있다가 윤재민이 들어오자 윤재민을 밀치고 밖으로 나갔다.
윤재민이 김수철을 쫓았지만 김수철은 자전거를 타고 도망갔다. 그렇게 김수철은 봉선화 팔찌를 무사히 훔치고 달아났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이 윤재경(오승아 분)과 함께 봉선화(엄현경 분) 집에 갔다.이날 김수철이 봉선화 집에 들어가자 윤재경은 차에서 기다렸다. 앞서 윤재경은 남기택과 싸우다 남기택을 밀쳤고, 남기택은 계단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9/202109271856492259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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