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함박웃음, 괴물 공격수의 엄청난 활약에 ‘연봉 인상 추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10.02 07:27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의 엄청난 활약을 연봉 인상으로 갚아줄 생각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홀란드와 새로운 계약을 통해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라이벌의 타깃이 되지 않도록 연봉을 인상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며 홀란드를 지키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홀란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축구계를 뒤집어 놓았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리그에서만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 홀란드는 괴믈, 특급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로인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렀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홀란드는 행선지 목록을 추렸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등 후보지가 많았지만, 맨시티가 가장 최적의 팀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이적을 선택했다.

홀란드는 맨시티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적응이 필요 없는 퍼포먼스다.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리그에서만 7경기에 출전해 11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홀란드의 활약에 맨시티는 신이 났고 지갑을 열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