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토요일 홈경기마다 팬사인회, 첫 타자는 요키시-안우진-이지영

김동윤 기자  |  2022.05.19 19:25
/사진=키움 히어로즈 /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토요일에 진행되는 홈경기마다 팬 사인회에 나선다.


키움은 19일 "토요일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선수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팬 사인회는 21일 오후 3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진행한다. 에릭 요키시, 안우진, 이지영이 팬들을 만난다. 선수들의 경기 준비를 위해 선착순 70명만 사인회에 참여 할 수 있다. 이후 팬 사인회 참석 선수 명단, 시간 및 장소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팬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

키움은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팬들이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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