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가 둘이네..김영희X이수지 "신입이 엄마, 힐튼이 엄마"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5.19 18:28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동료 이수지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이 엄마, 힐튼이 엄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이수지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중인 두 사람 모두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수지 공주 출산 전에 맛난 거 먹이려고 일산 방문"이라며 "한정식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수지 공주가 픽한 샤브샤브 먹고, 차 한 잔 마시고 귀가, 다음 주에는 수지 공주가 김포 오심. 브런치에 진심인 신입이 엄마"라고 전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명이 '힐튼이'인 딸을 임신 중이다. 이수지는 2018년 12월 결혼해 오는 6월 말 또는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명은 '신입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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