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용화 "박영규 성대모사, 지금까지 2만 번은 했다"[별별TV]

이종환 기자  |  2021.08.01 23:0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용화가 박영규 성대모사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성대모사 트라우마가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정용화는 "예전에 박영규 성대모사를 한 번 했었다. 지금까지 2만번은 한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선언을 해야 한다"고 부추겼고, 정용화는 母벤져스 어머니들에게 박영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기본은 한다"고 웃었다. 뒤이어 정용화는 하동균 모창을, MC 서장훈은 임재범 모창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멀티 엔터테이너 정용화는 음악, 연기, 예능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음악을 골랐다. 정용화는 "그래도 내 뿌리는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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