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성은, 복층 소개하다 급발진.."나도 내 공간 필요해"[별별TV]

이시호 기자  |  2021.08.01 23:30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김성은이 매물을 소개하다 갑자기 분노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성은이 출연해 사별하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의 매물 구하기에 나섰다.

김성은은 딘딘과 함께 '세종 비밀의 문' 소개에 나섰다. '비밀의 문'은 수많은 웨인스 코팅 벽 사이 숨겨진 비밀의 문이 있었는데, 애써 찾아낸 문을 열자 보인 것은 바로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었다.

김성은은 재택 근무를 하거나 영화를 관람하는 등 힐링 공간으로 딱인 복층을 소개하다 갑자기 "우리 집에 제일 필요한 공간이 이런 공간이다. 나를 위한 공간이 없다"며 버럭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윤지는 "언니 화났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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