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소년美 가득 "이제훈처럼 영감주는 배우 되고파" [화보]

윤성열 기자  |  2021.07.27 13:33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탕준상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탕준상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화보가 27일 공개됐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윤해강 역으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속 운동복을 벗어던지고 색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탕준상은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과 분홍색 셋업 차림으로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탕준상만의 풋풋한 분위기,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라켓소년단'에 함께 출연 중인 네 배우들과의 단체컷에서는 끈끈한 팀워크와 함께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탕준상은 연기에 대한 물음에 "연기는 나에게 놀이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상상하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켓소년단' 친구들과 독수리 오형제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돈독한 케미도 자랑했다.

탕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제훈에 대해 "훗날 이제훈 형처럼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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