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지민, 'ARMY' 목걸이로 보여준 팬사랑

문완식 기자  |  2021.07.29 22:56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ARMY' 목걸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ARMY' 목걸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뉴스 인터뷰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주목을 받으며 '아미 사랑둥이' 면모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SBS 메인 뉴스 '8뉴스'에 출연,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의 빌보드 핫 100 연속 1위와 팬데믹 상황 속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 소회 등을 밝혔다.

이날 지민은 큰 화제를 모았던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핫 100 1위 감사 큰절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곤조곤 말을 이어갔다.

눈길을 끈 것은 지민의 목걸이. 평소 'ARMY'라고 각인된 목걸이를 애용하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던 지민은 이날 인터뷰에도 같은 목걸이를 착용해 아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지민의 목걸이는 FIORE의 'Spin Ballonn Heart Necklace'로 영어로 'ARMY'라고 각인돼있다. 미화 94달러 정도로 우리 돈 10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팬들의 응원과 지지에 대해 "어떻게 고마움을 나타낼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지민의 목에서 빛나는 'AMRY' 목걸이는 '아미 사랑둥이' 지민의 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엿보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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