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환호 부르는 쿠키 영상 '화제'

김나연 기자  |  2022.10.01 08:00
공조2: 인터내셔날 / 사진=영화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 / 사진=영화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삼각 공조부터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삼각 로맨스까지 풍성한 케미스트리로 사랑받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짧지만 임팩트 있는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령'과 '진태' 그리고 '잭'이 삼각 공조로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 이후 공개되는 쿠키 영상은 나홀로 삼각관계에 빠져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민영'(윤아 분)의 삼각 로맨스 스토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철령'과 '잭'의 티키타카는 극 중 '민영'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공조2'는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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