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독일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 협업한 NFT 발행.."조만간 새 예능도 출연"

공미나 기자  |  2022.06.14 08:09
/사진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가수 초아의 NFT가 14일 공개된다.

14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초아 PASS NFT'는 지난 4월 솔로 싱글 'YESTERDAY'를 발매한 초아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해 발매됐다. 작품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초아의 백일몽 속 그녀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세계와 분위기로 시각화하여 NFT로 탄생시켰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증강 현실 및 3D 등을 통해 영감을 주고 현실도피적 예술을 창조하는 독일 아티스트로서 바쉐론콘스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NFT는 'YESTERDAY'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며 교류한 두 아티스트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팬 분들께 기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매 하였다"며 "조만간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초아는 네일 브랜드와 협업하여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네일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아의 NFT는 '비블록 NFT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팬들을 위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비블록 NFT마켓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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