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 "팬들 가득 들어찬 농구장에서 뛰고 싶어요"

김동영 기자  |  2021.12.14 10:44


/그래픽=이원희 기자 /그래픽=이원희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26)이 팬들이 가득 들어찬 농구장에서 뛰는 날을 고대했다.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한 허훈은 한 해를 돌아보며 "힘들었던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 그래도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 특히나 최근에 농구장에 팬들께서 많이 와주셔서 더 신나게 뛰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어 "팬들이 가득 들어찬 농구장에서 뛰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그래도 아직 끝이 아니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모두 조심하시고 저희들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팬들에게 끝까지 파이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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