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야구장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스타뉴스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

심혜진 기자  |  2020.09.14 15:21


/그래픽=김혜림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롯데 간판 타자 전준우(34)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야구 팬과 국민들을 응원했다.

전준우는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구단을 통해 촬영한 영상에서 전준우는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돼 팬 여러분들과 야구장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며 "그 때까지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했다.

2008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전준우는 지난 겨울 4년간 최대 34억원에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하며 잔류했다. 올 시즌에도 102경기에 나서 타율 0.297, 121안타, 17홈런 68타점을 올리며 변함 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 전준우.  /사진=OSEN 롯데 전준우.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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