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이태원 참사 애도 "직접 와서 보니 마음 찢어진다"[스타IN★]

이빛나리 기자  |  2022.11.03 01:09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황보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직접 와서 보니 마음이 찢어진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이태원 사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속 이태원은 사고 현장 수습으로 분주함이 전해졌다. 앞서 10월 29일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황보라는 11월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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