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사진=스타랭킹 임영웅은 9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11차)에서 1위에 등극했다. 11주 연속 1위다.
임영웅은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21만270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팬덤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속에 이뤄낸 쾌거다. 1차 투표부터 11차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영웅은 올해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 발매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며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영탁이 2위(18만 707표), 이찬원이 3위(17만7495표), 장민호가 4위(3만8718표), 송가인이 5위(3만8182표)에 올랐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6위(2만2689표), 농구 선수 허웅이 7위(1만6214표), 방탄소년단 뷔가 8위(1만3942표), 방탄소년단 진이 9위(1만2628표), 배구 선수 김연경이 10위(1만2619표)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9월 4주차(12차) 투표는 9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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