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 하루 앞당긴다... 벤투호는 기존 일정 그대로 [공식발표]

김명석 기자  |  2022.08.12 07:58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이 오는 11월 21일에서 20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개막전은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일정은 변동 없이 기존대로 진행된다.


FIFA는 12일(한국시간)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카타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와 공식 개막전이 11월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개막일이 당겨지면서 대회 기간은 총 28일에서 29일로 하루 늘어난다.

개막일 변경은 개최국이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FIFA는 설명했다. 당초 FIFA는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맞대결을 대회 첫 경기로 배정했지만, 두 번째 경기로 예정됐던 카타르-에콰도르전을 하루 앞당기는 것으로 개최국에 대회 첫 경기를 배정했다.

카타르-에콰도르전, 네덜란드-세네갈전 일정만 각각 변경됐을 뿐 한국을 비롯해 다른 조별리그 일정엔 변화가 없다. 한국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2일 자정 포르투갈과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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