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로 칸 영화제 애큐메니컬상 수상 [공식]

칸(프랑스)=김미화 기자  |  2022.05.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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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칸 국제영화제서 애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살롱드엠버서더빨레에서 진행 된 시상식에서 '브로커'로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애큐메니컬상은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게 수여되는 상.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은 1973년부터 주요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 장편 영화에 대한 독립 영화상이다.

이 상은 기독교 영화 제작자, 영화 비평가, 그리고 다른 영화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들을 임명한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으로도 칸 국제영화제에서 애큐메니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가 이 상을 받았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는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진행 된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황금 종려상을 비롯해 올해 경쟁 부문 진출작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애큐메니컬상을 받으며 좋은 시작을 알린 '브로커'가 경쟁 부문에서도 상을 수상할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8년 '어느 가족'에 이어 두 번째 황금종려상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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