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왜 포함되냐고!’ 이번 시즌 EPL 과소평가 베스트11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5.19 17:13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과소평가 받은 선수들은 누구일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2021/22시즌 EPL 과소평가를 받은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실력을 인정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며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왜 손흥민이 포함되어야 하냐는 반응이었다.

매체는 “모하메드 살라, 케빈 더 브라위너,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을 최고라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거부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과소평가를 받은 선수 베스트11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몇몇 사람들은 이번 시즌 얼마나 특별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37세의 나이로 역사상 최악의 맨유에서 18골 3도움을 기록했다. EPL 올해의 선수상 최종 명단에서 빠졌는데 아직도 의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복귀했다.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 것이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에게 기대가 컸던 것일까? 경기력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리그에서 18골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은 여전했다.

라힘 스털링도 이름을 올렸는데 “시즌 초반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13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팀 내 득점이 더 많은 선수는 더 브라위너 밖에 없다. 나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스털링은 과거와 비교해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하지만, 팀 내 리그 득점 2위라는 주목할만한 기록을 선보였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에릭 다이어도 포함됐다.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던 때를 기억하나? 하지만,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다. 팀의 가장 중요한 수비수다”고 언급했다.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고개를 숙일 때도 있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눈에 들어 꾸준하게 기회를 잡는 중이다. 스리백의 한 축으로 나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외에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조엘리톤(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브렌트포드), 조엘 마팁(리버풀), 댄 번(뉴캐슬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에버턴)이 과소평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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