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스타트롯 男 3위 등극..예능+노래 다 잡고 훨훨 난다

안윤지 기자  |  2021.11.04 16:53
가수 장민호/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장민호/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트롯 맏형'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장민호는 10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5주(12차) 투표에서 8만5081표를 얻어 3위에 등극했다.

이번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1위는 26만215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2위는 12만4106표를 얻은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장민호 뒤를 이어 4위는 이찬원(4만5821표), 5위는 김희재(2만6748표)다.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 1집 앨범 'You Will Be With Us'로 데뷔했다. 긴 무명 시절을 지내온 뒤 지난해 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 및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1주(13차) 투표는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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